아마 님의 말씀처럼 복합적인 원인같은데요.
어릴때부터 치유력이 약하여 다른 사람보다 상처가 늦게 낮는 경양이 있는데다 약이 잘듣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대학교때 허리 CT촬영때 CT액이 부작용이 생겨 허리가 마비되는 경험도 있고..한의사가 자기집에서 가장 강한 약제라고 속이 불편할 것이라는 약제도 아무런 효과도 없었고....봉침과 불침도 맞아지만 듣지 않아서 한의사가 더 독한 약제를 사용하였지만 기별도 오지 않으니....
이곳이 하우스라 낮에는 고온이고 저녁에는 저온이라 온도 변화도 높고 습도도 90%가 넘어니..그리고 3년동안 온갖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니 탈이 안날수가 없겠지요.
일단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최선인 것 같은데 아마도 내년에나 기대하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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