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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 하는 성인 종아리 통증, 혈관질환 의심해봐야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6-03-18 10:55     조회 : 11524    
흡연자나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인 경우
혹시 걸을 때 종아리에 통증을 느끼는 성인 남성분들은 서둘러 병원을 찾아 혈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같은 증세를 느끼는 분들은 돌연사의 주범인 동맥경화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씨는 하루에 두갑씩 담배를 피어온 50대 남성으로 6년 전부터 걸을 때 한쪽 다리 종아리에 쥐가 나고 아픈 증상을 겪어왔습니다.
최근에는 10분도 못걸어서 종아리에 쥐가 나고 고통스러웠답니다.
그는 근육통인줄 알았지만 혈관 정밀검사 결과 동맥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흡연과 무절제한 음식섭취와 운동부족이 원인이 되어 혈관에 기름기가 끼고 굳어져 혈관이 좁아진 것입니다.
동맥경화는 전신증상입니다.
그는 심장 혈관도 좁아져 협심증을 앓고 있다는 진단도 받았습니다.
제때 발견하지 못했으면 완전히 막혀 심근경색이 됐을거며  졸연사 할 수도 있었습니다.

S대 병원이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221명을 대상으로 혈관 검사를 한 결과 절반에게서 다리 동맥경화가 발견됐습니다.
그리고 다리 동맥경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장 검사를 한 결과 60%에서 협심증이 발견됐습니다.
3분의 2정도가 뇌혈관과 심장 동맥에 진행된 동맥경화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 혈관은 50% 이상 막혀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다리 동맥경화 증상을 통해 알아채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빨리 걷거나 언덕을 오를 때 종아리가 당기거나 조이는 듯한 통증이 오면 동맥경화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리 동맥경화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흡연자나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인 경우 3-5년 마다 혈관 검사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만
무엇보다도 평소의 건강관리에 관심을 두고 규칙적이며 절제있는 생활습관이 우선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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