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나 정수된 물1L(1,000cc)에 정제된 소금30~50g을 잘 녹여서 3~5%식염수를 만듭니다.
1L의 생리식염수로는 10회 정도 사용 분량입니다.

만약 복잡하고 어렵다면 간단한 방법으로는
보통 물컵(100cc정도)에 따뜻한 물을 넣고
천일염이나 꽃소금을 3~5gr정도를 녹이면 찝찔한 콧물 정도의 농도가 됩니다.

1회에 생리식염수 100cc정도의 물량을
전동치솔의 워터픽을 제일 낮은 수압을 이용하여 식염수를 코구멍 속이 넣어 코속(상,중,하갑개)을 세정한 후 입으로 뱉어냅니다.
만약에 기구가 없으시면  적당량을 코로 흡입하여 입으로 뱉어내는 방법을 시도합니다.

마친 후 이때에 코를 세게 풀면 안됩니다.(수압으로 잘못하면 유스타키언 관으로 물이 들어가 중이염을 일으킴)
가볍게  손을 대지않고 코를 풀거나 머리를 몸통보다 낮게 숙이면 코 밖으로 식염수가 나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는 코속을 세정한 후에 물에 적신 타올을 전자렌지로 돌려(스팀타올) 코주위의 얼굴을 따뜻이 하면 효과적입니다.

외출후나 취침전 매일 정도 실시하면 비염 치료만이 아니라 감기예방 차원에서도 확실한 효과를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