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한의원이 자체 개발한 "알러지 비염" 치료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메스컴이나 책자로 소개된 어떠한 치료 방법보다도 가격이 저렴하고 간편하며 속효성으로 완치율이 탁월합니다.
치료 기간은 가벼운 실증 비염의 경우는 약 보름 정도이고,
허증으로 만성화된 중증의 경우는 정도나 발병 기간에 따라 다르나
대략 2~3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방법으로는 한약과 이침과 침스벤드와 TDP로서 치료하는데
저희 한의원에서 자체 개발한
허증(虛症)인 알러지 비염은 온폐작용을 하는 한약을 위주로 온비탕(溫鼻湯)을 쓰며,
아급성기의 실증은 개비탕(開鼻湯)을 사용합니다.
이는 유근피(楡根皮)와 사과락(絲瓜絡 : 미숙된 수세미)을 군약으로 약 20여종의 한약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제(20첩)로 1일 2~3회씩 약 15일에서 20일 정도를 복용합니다.
그리고 만성화된 환자의 치료로는 엑기스 환으로 만든 개비환을 하루에 2~3회씩 3개월 정도 투여합니다.
그리고 좀더 확실한 치료를 하실려면 2~3일에 한번씩 내원하여 폐허증 침치료와
이침(耳針 : 내비점, 폐1점, 재체기점, 알러지1,2점. 내분비점, 기타)치료를 합니다.
이때 30분 정도 항알러지 작용이 탁월한 특정 전자파 치료기인 TDP를 코부위에 쪼여서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킵니다.
만약 축농증이 합병되어 있으면 카본광선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취침전 집에서는 침스벤드 C타잎을 코 주위에 붙입니다.(방법은 침스벤드 알러지 비염방 참조)
외출후 귀가해서는
식염수 2~3%정도의 농도(생수나 정수물 1L에 순소금 20~30g을 녹임)로 코속을 세정합니다.
방법은 코로 100cc정도의 식염수를 워터픽으로 코속을 씻어 내거나,
소량씩 나누어 들이키고 입으로 뱉어내기를 10여회 실시한 후에
스팀타올(젖은 물수건을 전자랜지로 따끈하게)로 코주위을 따뜻이 하여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새벽이나 실내에서도 보온에 유념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집먼지 진드기의 원인이 크므로
사용하는 침구류의 일광소독과 집안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통풍을 자주 시켜주며
아울러 사람과 온혈동물에게는 해가 없는 살충제로 시판되는 "BIO KILL"을
집안 구석구석 먼지가 쌓인 곳과 침구류및 커튼 등에 고루 3주 간격으로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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