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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광역철도, 산업선 등 서대권에 호재 몰리면서 관심집중
1,678세대 반도유보라 센텀 서대구권 올해 첫 분양 주목
‘서대구역 반도유보라센텀’ 항공조감도./제공=반도건설[서울경제] 내년 완공예정인 서대구 고속철도역 및 인근 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서대구권이 지역의 ‘미래비전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대구시와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서대구권에는 현재 서대구역 고속철도(KTX·SRT),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 등의 철도망 구축이 확정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또 대구시에서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통합신공항 연결철도, 트램 등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도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의 민간투자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건설사, 시행사, 금융투자자 등 다수의 민간사업자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은 서대구역 주변과 하·폐수처리장 후적지를 포함한 54만㎡에 대해 진행된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문화비즈니스지구, 친환경 생태문화지구, 첨단벤처 문화지구 등 각 지구별 특성에 맞춰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문화공원, 역세권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복합타운,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게 된다.
이 같은 호재에 따라 부동산시장도 꿈틀거리고 있다.
고속철도역의 직접 수혜지역인 서대구권역은 물론 간접 영향을 받는 달서구권역까지 최근 분양한 단지들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연말 서대구 역세권 첫 분양에 나선 ‘서대구 영무 예다음’이 조기에 분양을 완료했다.
또 지난 3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 ‘용산 자이’는 2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 개가 넘는 청약통장이 몰려 ‘흥행대박’을 기록했다.
서구 평리동 일대에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사업이 완료되면 8,000여 세대 이상의 KTX역세권 브랜드타운이 탄생할 전망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서대구 역세권에서 입지와 규모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는 반도건설의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이 내달 분양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1,678세대(일반분양 1,226세대) 규모로, 서대구권에서 올해 첫 분양하는 단지다. 서대구 역세권개발 효과는 물론 대구시 신청사 이전 후광효과, 쾌적한 서대구중심 생활특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평리초, 평리중, 서부고가 위치하고 대구시립서부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서대구권은 서대구 역세권개발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 속에 가격메리트와 개발비전, 교육여건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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